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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5년 만에 40도 넘어…낮 최고기온 40.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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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18일 낮 최고기온이 5년만에 섭씨 40도를 넘어섰다. 일본 기상청과 NHK 등에 따르면 이날 기후현 다지미시에선 오후 2시30분께 기온이 40.7도, 기후현 미노시에선 오후 2시20분께 40.6도까지 올랐다. 일본에서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선 것은 2013년 8월 13일 고치현 시만토시 니시토사 지역에서 40도가 관측된 이후 처음이다.. 日, 5년 만에 ..일본 기상청과 NHK 등에 따르면 이날 기후현 다지미시에선 오후 2시30분께 기온이 40.7도, 기후현 미노시에선 오후 2시20분께 40.6도까지 올랐다...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일본은 지난 15일 기후현 이비가와초의 38.8도에 이어 다음날인 16일 같은 지역에서 39.3도로 높아졌으며 이날 또다시 낮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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