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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호수'서 '생명의 땅'으로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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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호수'라 불리던 경기도 안산시의 시화호는 담수를 포기하고 갑문을 개방하면서 생태계가 자생적으로 복원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김지석 기자 정부, 시화지구개발사업으로 대규모 간척사업 추진1994년 준공 후 인공호수 수질 오염 등 부작용 속출갑문 열고 해수유통ㆍ조력발전소ㆍ인공갈대습지 조성 석양에 물든 황금빛 물결이 호수 위에 잔잔한 너울을 그리.. 특히 환경오염 등으로 ..조력발전소는 해수유통을 활성화 시켜 수질개선과 함께 친환경 대체에너지 확보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환경정책과 시화호지킴이 ..최종인 안산시 환경정책과 시화호지킴이는 ..안산환경운동연합 환경 감시단으로 활동했던 최종인 시화호지킴이는 ....환경영향평가 등 공정한 추진으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시화호 개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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