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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염소 냄새·바이러스까지 거른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돗물 처리과정에서 염소 냄새와 병원성 미생물까지 걸러내는 ‘막 여과’ 방식의 정수처리설비가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다.환경부는 경기도 양평과 충남 아산 용화, 전남 진도 동외, 경남 의령 우곡 등 4개 정수장에 ‘막 여과’ 방식의 고도정수 처리시설을 설치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현재 국내 정수장에선 수돗물 처리시 모래를 여과재로 사용한 뒤 미생물 제거를 .. ‘막 여과’ 방식을 도입하면 각종 부유물은 물론, 염소를 뿌리지 않고도 크립토스포리디움과 지아디아 등 병원성 미생물의 포낭까지 제거할 수 있다는 게 환경부의 설명.환경부 관계자는 .. 이와 관련, 환경부는 1년 여 간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7월부터 하루 5000톤 이상의 물을 처리하는 정수장에 대해 막 여과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