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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 쓰레기를 담아 아름다운 금강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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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생태탐방로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시민참여형 환경캠페인이 세종에서 열린다. 한국수자원공사 금강보관리단과 워터웨이플러스 금강문화관은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금남교~세종보~학나래교 구간 생태산책로에서 '쓰담쓰담 금강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 '플로깅'이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 ..환경캠페인이 세종에서..'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말한다... 스웨덴에서 시작돼 코로나19 시대 시민참여형 환경 운동으로 부상하고 있다. ..시민이 직접 하천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금강 환경을 조성하고, 생태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환경 텀블러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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