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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생활폐기물수집운반 위탁업체 노조 파업 돌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의 생활폐기물수집운반 위탁업체인 음성환경의 노동자들이 18일 음성군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위탁업체가 2015년 단체협약을 갱신하는 과정에서 노동조합과 상의없이 일방적인 단체협약 해지통보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욱이 충북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로 세 차례 특별조정을 했으나 회사는 묵묵부담으로 .. ..환경의 노동자..금왕읍과 삼성면의 생활폐기물수집운반 위탁업체인 음성환경은 전직원 19명 중 노조원 11명이 이번 파업에 참가하고 있다...한편, 음성군 9개 읍면의 생활폐기물수집운반을 문화환경(음성읍·소이면·원남면), 음성환경(금왕읍·삼성면), 대소환경(맹동면·대소면), 중부환경(생극면·감곡면) 등 모두 4개 권역으로 나눠 4개 위탁업체에 위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