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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생태·자연도 완화' 뒤봐줬나… 유한기, 2억 수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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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개발사업에 있어 넘어야 할 큰 관문인 '환경영향평가'를 담당하는 한강유역환경청(이하 환경청)이 대장동 개발사업 부지에 포함된 '생태·자연도 1등급' 구역에 대해 등급을 완화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교롭게도 대장동 개발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된 직후 김만배·남욱·정영학 등 민간사업자가 관련 청탁 명목으로 유한기 전 .. '환경영향평가'를 담당하는 한강유역환경청(이하 환경청)이 대장동 개발사업 부지에 포함된 ..환경영향평가 대상인 개발사업은 사전에 전략환경영향평가를 거쳐야 하는데 여기서 사업부지 내 보존이 필요한 환경적 요소, 주변의 환경 관련 민원 등 어떤 변수가 나타날..국립생태원이 지정하는 생태·자연도 1등급지는 해당 권역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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