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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두고 간 팝콘통에 영화관 알바생은 웁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편집자주] 출근길 대중교통 안에서, 잠들기 전 눌러본 SNS에서…. 당신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일상 속 불편한 이야기들, 프로불편러 박기자가 매주 일요일 전해드립니다. [[프로불편러 박기자]머물다 간 자리에 쓰레기 그대로 남겨두고 가는 사람들] "쓰레기 버리는 사람 진짜 많네."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대학생 배.. 극장 출입구 바로 앞에 쓰레기통이 있는데도, 관객들이 떠난 자리에는 항상 쓰레기가 가득하.. 사람들이 머물다 간 자리에 남겨진 쓰레기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쓰레기는 쓰레기통에'라는 기본 에티켓조차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열차 안에도 쓰레기통이 있고, 내리면 사방에 쓰레기통이 놓여 있는데 왜 쓰레기를 두고 가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