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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권순택]30년 만의 ‘성탄 한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성탄절 연휴에 한파가 몰아쳐 서울 기온은 영하 16도까지 내려갔다. 지구온난화는 지구가 더워져 생기는 문제로만 알았는데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니 혼란스럽다. 혹한으로 은행의 전산센터 냉각기가 동파해 전자거래가 중단되는 일도 있었다. 자식 같은 가축들과 생이별하면서 구제역 확산을 막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는 농촌에서는 소독용 분무기가 얼어붙어 더 힘들었다.. [횡설수설/권순택]30년 만의 ..▷지구촌 북반구의 올겨울 날씨는 이미 11월 이후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기후변화 재앙을 다룬 영화 ..“이번 한파를 기후변화의 결과라고 단정할 순 없지만 장기간 추세에 비추어 기후변화의 양상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올해 우리나라는 이상기후가 유난히 잦다... 기후변화의 재앙을 알리는 서막이 아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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