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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산중 수도권매립지, 쓰레기대란 현실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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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산중이다. 서울 인천 경기 지역 쓰레기를 처리하는 수도권매립지 대안 마련을 둘러싼 논의가 몇년째 진척이 없다. 최근 인천시가 매립종료를 선언, 자체 폐기물 매립지 후보지로 옹진군 영흥도를 발표한 뒤 17일 오전 서울 경기 인천 환경부 등 4자가 모여 회의를 하지만 뾰족한 대책이 나올지는 미지수다. 서울과 경기도는 인천시가 참여하지 않아도 대체매립지 .. 첩첩산중 수도권매립지, 쓰레기대란 현실화....환경부 등 4자가 모여 회의를 하지만 뾰족한 대책이 나올지는 미지수다...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2015년 6월 수도권매립지 사용기간을 10년 연장하는 대신 매립지 소유권과 매립지공사 관할권을 인천시로 이관하기로 합의했다... 당시 인천·경기·서울시와 환경부가 2015년 맺은 4자 협의체 합의문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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