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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 실종’ 디자인거리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무거동 울산대학교 앞 바보사거리 디자인 거리 도로에 세워진 화분은 쓰레기통으로 전락했다. 울산지역의 각 지자체들이 앞 다퉈 거리경관 개선사업에 나서고 있지만 시민의식은 이를 따르지 못해 도심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 지역의 번화가 가운데 한곳인 무거동 바보사거리 일원은 지난해 2월 도로 포장, 가로등, 벤치, 야외무대 등을 설치하는 디자인 개선사업.. ‘시민의식 실종’ 디자인거리 ..이처럼 수십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한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가 시민들의 무질서로 몸살을 앓자 남구청은 특별회계를 통해 올해부터 관리요원을 두명 추가 배치하는 등 환경 개선에 나섰다..."바보사거리 일원이 디자인거리로 준공된 이후 각종 민원이 잇따라 이 일대를 전담관리하는 직원을 추가 채용했지만 환경 개선이 쉽지 않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