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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꺼진 가게 앞에 소변까지"…밤 9시, 식당·카페는 '쓰레기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오진영 기자] "사람 없다고 소변 보고 가는 게 말이나 됩니까."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인근에서 감자탕집을 운영하는 한 업주는 지난 1일 가게 앞에 "소변금지"라는 경고문을 붙였다. 최근 이 가게가 영업제한 조치로 이른 시간 문을 닫으며 행인들이 쓰레기를 버리거나 노상방뇨를 하는 경우가 생기면서다. 업주는 "3일 정도 가게를 닫았더니 가.. "불꺼진 가게 앞에 소변까지"…밤 9시, 식당·카페는 ..'쓰레기장' ..[머니투데이 오진영 기자] .."사.."테라스 안까지 환경미화원 분들이 치워주시지는 않기 때문에 아침이 되면 밤 사이 뭘 먹었는지도 알 수 있을 지경"이라고 했다... 환경미화원이 수거하지 않는 쓰레기는 업주들이 대신 치우기 때문에 미화 부담을 업소가 떠안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