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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생산량 377만9000톤 전망… 39년 만에 최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해 쌀 생산량이 전년보다 줄어들면서 39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쌀 예상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예상생산량은 377만9000t으로 작년(386만8000t)보다 2.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전국적 냉해 피해가 컸던 1980년 355만t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 올해 쌀 생산량 377만9000톤 전망… 39년 만에 최저 올해 쌀 생산량이 전년보다 줄어들면서 39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논 타(他)작물 재배 지원사업'과 택지 개발에 따른 경지 감소 등의 영향으로 벼 재배면적이 줄어든 데다, 벼 낟알이 익는 시기에 제13호 태풍 .."조사 이후 발생한 제17호 태풍 ..'타파'와 제18호 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