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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선암사 약수터 물 마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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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 대표적인 사찰인 송광사와 선암사 약수터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사람이 마시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순천시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9일까지 약수터 13곳에 대한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송광사와 선암사, 저전 6통, 망룡, 봉화산 약수터 등 5곳의 약수터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송광사와 선암사, 저전 6통, 망룡 등 4곳의 약수..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송광사와 선암사, 저전 6통, 망룡, 봉화산 약수터 등 5곳의 약수터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 순천시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약수터 주변에 수질 검사 결과와 경고문을 부착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순천시는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약수터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수질 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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