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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판 후 ‘버려진 양심’…쓰레기 난장판 된 제주 해수욕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7일 오전 7시 제주시 이호동에 있는 이호테우해수욕장. 해수욕장에 들어서자 푸른빛의 바다 대신 도로변과 목재 난간, 백사장에 어지럽게 널린 쓰레기가 시야를 가득 채웠다. 하루 이틀 일이 아닌 듯 백사장 한가운데 ‘취사금지, 쓰레기 되가져가기, 내 쓰레기는 내가 처리하기…’가 적힌 대형 노란 현수막이 세워져있었다. 하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현수.. ‘취사금지, 쓰레기 되가져가기, 내 쓰레기는 내가 처리하기…’가 적힌 대형 노란 현수막이 세워져있었다...도로변 가로등 밑에는 음식물 쓰레기와 병, 종이컵, 플라스틱 물병 등 각종 쓰레기를 마구잡이로 쓸어 담은 비닐봉투가 한가득 쌓여 있었다... 특히 음주와 음식을 한 뒤 쓰레기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뜨는 ....쓰레기 치우기에 동원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