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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지역 명산, 쓰레기 몰래 버리고 가는 얌체 여행객에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일 오후 강원 화천군 화악산 화악터널 주위에 차박을 위해 주차된 차량들. [사진=박종석 기자]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자 강원 화천지역의 산이나 계곡에 차박이나 비박 등을 즐기려는 여행객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쓰레기를 몰래 버리고 가는 얌체 여행객들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속내가 부글부글 끓고 있다. 또 이러한 양심 없는 여행.. 하지만 쓰레기를 몰래 버리고 가는 얌체 여행객들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속내가 부글부글 끓고 있다...광덕산 인근에 사는 김모씨는 그나마 눈에 잘 보이는 도로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면 다행이라고 했다.....쓰레기를 화천지역 계곡 곳곳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여행객들이 쓰레기를 많이 버리고 가기도 하지만 농산물에 손을 대서 기분이 나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