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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 공급 중심 정책이 섬진강 염분 피해 키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질적인 섬진강 하류 염해를 막으려면 하천 정책을 용수 공급에서 환경ㆍ생태 보전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은미(정의당ㆍ비례) 의원은 지난 13일 영산강유역환경청 국정감사에서 조속한 섬진강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섬진강 하류 염해는 섬진강댐ㆍ주암댐 건설 이후 하천유지용수 공급 부족과 전남 여수ㆍ광양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은미(정의당ㆍ비례) 의원은 지난 13일 영산강유역환경청 국정감사에서 조속한 섬진강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환경부가 환경생태유량을 산정하지 않고 2006년 국토교통부 고시 하천유지유량을 그대로.."환경부와 지역유역환경청이 피해 주민, 해당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모두가 안심할 만한 기구 설립에 나서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