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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진 한반도' 쓰쓰가무시 등 감염병 증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한반도의 평균 기온도 상승하면서 지난해 쓰쓰가무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 질병을 비롯한 감염병 환자가 큰 폭으로 늘었다. 5일 질병관리본부의 감염병 웹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결핵과 후천성면역결핍증을 제외한 법정 감염병 신고 환자는 모두 7만7천21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50% 가량 증가한.. ..기후 변화 관련 질병이나 해외 유입 질병이 빠르게 늘어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기후 변화로 진드기의 서식지가 점차 북상하고 개체 수도 늘면서 관련 질병이 늘었다"며 .."지구 온난화로 한반도가 아열대 기후에 가까워지는 데다 해외 왕래는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는 만큼 관련 감염병의 토착화에 미리 대비해야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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