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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폭염도시’ 대구의 초반 폭염 기세 심상치 않아…도심은 사람들 발길 ‘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방학이면 사람들로 북적였는데 올 여름은 정말 조용하네요.” ‘대프리카(대구와 아프리카 합성어)’로도 불리는 대구시 도심이 기록적인 폭염 탓에 텅 비어 있다. 지난 21일 오후 3시쯤,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민주광장에서 만난 고교생 정모양(16)은 이렇게 말했다. 이 곳은 동성로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지만, 이날 광장 주변에서는 2.. [현장에서]‘폭염도시’ 대구의 초반 폭염 기세 심상치 않아…도심은 사람들 발길 ..‘뚝’ ..“방학이면 사람들로 북적였는데 올 여름은 정말 조용하네요.” .. .. 대구기상청이 1973~2020년 7월 대구·경북 폭염일수를 집계한 결과 평균 5.9일이었으며, 지구온난화가 심했던 최근 10년(1991~2020년)으로 범위를 좁혀도 6.2일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