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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다 알고 있다 / 여동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평생을 나무와 함께 살아 가고 있다. 나무도 우리처럼 숨을 쉬고 살고 있는데 숨 쉬는 광경을 직접 목격할 수가 없다 보니 사람들은 쉽게 베고, 뽑고, 파버리기 일쑤다. 나무도 사람들처럼 숨을 쉬고, 물관을 통해 뿌리에서 잎으로 물을 보내고, 잎에서 광합성 작용을 통해 만든 영양분을 체관을 통해 끊임없이 뿌리로 보내고 있는 말 그대로 살아 있는.. 요즈음 봄철만 되면 미세먼지 때문에 숨을 쉬기가 어려운 날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미세먼지는 입자의 크기가 머리카락 굵기의 1/7인 10㎛.. 가정에서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공기 정화 식물들을 거실이나 방에서 키우는 것도 좋은 대안이다. .. 그래서 화분에 심어 놓은 나무는 잎을 잘 닦아 주어야 미세먼지를 계속해서 빨아 들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