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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대기측정기록 조작한 울산기업체들 엄벌해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울산지방검찰청과 환경부가 함께 나서 울산지역 기업체들의 대기측정기록부 조작 사실을 무더기로 밝혀냈다. 17개 기업체 환경담당 임직원, 4개 측정대행업체 임직원 등 총 48명(법인 9곳 포함)이 기소됐다. 장기간 대기오염물질의 배출농도를 조작하고 기본배출부과금을 적게 낸 혐의(대기환경보전법 위반 등)다. 앞서 지난 9월말에는 울산시청 환경 담당 공무원.. ..환경부가 함께 나서 울산지역 기업체들의 대기측정기록부 조작 사실을 무더기로..앞서 지난 9월말에는 울산시청 환경 담당 공무원과 공공기관인 환경분야 기술원 직원, 환경관련 업체 대표 등 6명을 뇌물수수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울산의 대기환경에서 독성물질이 다른 도시보다 많이 검출된다는 연구결과들이 계속적으로 나온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