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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사각' 아스콘 공장, 오염물질 배출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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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을 내뿜고 악취를 유발해 논란이 된 아스콘 공장(2017년 1월 24일자 3면 보도)과 관련해 환경부가 벤조피렌 등 오염물질에 대한 새로운 규제안을 마련했다. 2일 환경부는 아스콘 사업장의 배출 대기오염물질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벤조피렌 배출량을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경기도에는 아스콘.. 2일 환경부는 아스콘 사업장의 배출 대기오염물질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벤조피렌 배출량을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환경부..환경부는 이 같은 개정안을 내달 11일까지 입법 예고하고 2020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대기배출허용기준은 환경오염 현황 및 방지기술 수준 등을 고려하여 5년 단위로 강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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