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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에 카드뮴 방류"‥영풍 석포제련소 과징금 28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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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천3백만 명의 식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낙동강에 발암 물질인 카드뮴이 들어있는 오염수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온 기업이 있습니다. 경북 봉화에 있는 영풍 석포 제련소 인데요, 환경부가 281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내렸습니다. 김경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공장에서는 쉴 새 없이 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바로 앞에 흐르고 있.. "낙동강에 카드뮴 방류"‥영풍 석포제련소 과징금..경북 봉화에 있는 영풍 석포 제련소 인데요, 환경부가 281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내렸습니다.....환경부는 정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김종윤/환경부 환경조사담당관] ..결국, 환경부는 영풍 석포제련소에 과징금 281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환경범죄단속법'이 2019년 개정된 이후 첫 사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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