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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기오염 측정소 ‘동부지역 쏠림 현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봄철을 맞아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경남 지역의 대기오염 측정소 상당수가 동부 지역에 있어 편중 현상이 심하다는 지적이다. 19일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하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경남지역 대기오염 측정소는 총 19곳이 있다. 하지만 전체 측정소의 70%인 14곳은 동부지역(창원 8곳, 김해 3곳, 양산 2곳, 거제 1곳)에.. 19일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하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경남지역 대기오염 측정소는 총 19곳이 있다.....환..“예산의 한계가 있다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이동 측정차량을 좀 더 활발히 운영해 측정하는 방법도 대안이다”고 말했다...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생활환경팀 관계자는 ..“환경부를 상대로 대기오염 측정소를 늘려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