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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놓은 청소업체 직원들…“빼돌린 임금 달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부산의 한 구청과 계약을 맺은 청소업체가 임금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자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횡령을 일부 인정한 회사가 빼돌린 임금을 직원들에게 돌려주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참다못한 직원들이 쓰레기 수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민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 동래구의 한 주택가입니다. 한 집 건너 한.. 손 놓은 청소업체 직원들…“빼돌린 임금 달라” .. 참다못한 직원들이 쓰레기 수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 한 집 건너 한 집꼴로 쓰레기가 담겨있는 종량제 봉투들이 방치돼 있습니다. .. 쓰레기 수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곳곳에 음식물 쓰레기와 종량제 봉투에 담긴 쓰레기가 쌓여있습니다. .. 음식물 쓰레기통을 비우지 못한 식당들도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