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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반딧불이 서식지 13일부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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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한여름 밤의 판타지 반딧불이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인천대공원 습지원에 마련된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사람과의 일정한 거리를 확보해 멸종위기동물인 금개구리, 맹꽁이, 반딧불이 등 여러 생물들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도록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습지원을 개방해 한여름 밤 청정인천에서의 추억.. 인천대공원, 반딧불이 서식지 13일부터 개방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한여름 밤의 판타지 반딧불이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인천대공원 습지.. 어린 유충 때에는 물속에서 다슬기, 물달팽이 등을 먹으며 자라고 5월에 땅으로 올라와 번데기가 되었다가 6월에 빛을 내며 밤하늘을 수놓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환경지표곤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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