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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찜통속 더위 '37.2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밀양 찜통속 더위 '37.2도' 2004-07-22(19:45)가축 폐사, 더위 환자 속출진짜 찜통 속이라는 경남 밀양이 연일 올 최고 기온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급기야더위를 먹어 숨지고 중태에 빠진 사람까지 나왔습니다.김용태 기자입니다.[진짜 찜통속에 앉아있는 기분입니다.][오늘 최고 덥다는데 진짜 더워죽겠습니다.]37.2도, 전국 최고기온을 기록한.. ..지만 아이들은 계속되는 폭염이 싫지만은 않습니다.방학을 맞은 아이들은 근처 강가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피했습니다.한편 낮 기온이 32도를 넘어선 부산에서는 낙동강변 나무 그늘에서 더위를 피해 잠을 자던 8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또 울산에서는 오후 1시쯤 운동복 차림으로 태화 강변을 산책하던 50대 남자가 더위를 먹어 쓰러져 중태에 빠졌습니다.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