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국제망신 주범 '의성 쓰레기산'···폐기물 11만t 철거 시작된다
국제망신 주범 '의성 쓰레기산'···폐기물 11만t 철거 시작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잠시 멈췄던 ‘의성 쓰레기산’을 치우는 작업이 다시 시작됐다. 의성군의 행정대집행을 막아달라며 업체 측이 법원에 낸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기각하면서다. 경북 의성군 단밀면 생송2리 50여 가구가 모여 사는 한적한 농촌 마을에 솟아오른 ‘쓰레기산.’ 무려 17만3000여t의 폐기물로 만들어진 쓰레기산은 외신에서도 소개되며 단단히 국제 망신을 시킨.. 폐기물을 방치한 한국환경산업개발은 지난해 12월 3일 행정대집행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과 집행정지를 대구지법에 신청했다... 23일 의성군에 따르면 대구지법은 한국환경산업개발이 의성군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대집행 집행정지 신청을 최근 기각했다.....환경산업개발은 2016년 6월부터 2018년 7월까지 17차례에 걸쳐 허가 받는 양(2157t)의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