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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세계 - 김응빈의 미생물 ‘수다’](22)오염물 먹고 자라는 먹성 좋은 미생물도 ‘플라스틱은 정말 낯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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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지키는 미생물 더러운 유기물 먹는 청소부 역할로 흐르는 물을 썩지 않게 하는 미생물 인공합성 물질 분해 능력은 떨어져 ‘줄이고·재사용·재활용’ 3R에 더해 바이오기술로 미생물 ‘재설계’ 필요 플라스틱을 더 잘 먹는 미생물이나 미생물이 잘 먹는 플라스틱 연구 중 유수불부(流水不腐).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는 뜻을 지닌 사자성어이다. 개인.. ‘플라스틱은 정말 낯설어’ 환경을 지키는 미생물 .. 용존산소 고갈은 종종 물고기 떼죽음으로 이어져 연쇄적으로 심각한 환경 피해를 일으킨다. ..‘물재생센터’로 불리며 환경 교육과 체험학습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환경관에서 벗어나 생태주의적 가치관.. 연세대 입학처장과 생명시스템대학장 등을 역임했고, 한국환경생물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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