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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케이블카 재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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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중앙행심위 “문화재청의 거부처분 부당”…양양군, ‘현상변경 허가’ 재신청할 듯 박근혜 정권에서 적극 추진되다 지난해 말 문화재청이 제동을 걸어 박 전 대통령과 함께 ‘탄핵’되는 듯했던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의 불씨가 다시 살아났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15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가 지난해 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에 대해 내린 ‘현.. “적극 추진”을 지시하면서 환경부의 태도가 180도 바뀌었다. ..환경부 국립공원위는 이듬해 양양군이 계획을 다시 올리자 4개월 만에 사업을 허가해 줬다.....환경영향평가, 자연공원법상의 공원사업 시행 허가다... 이 때문에 환경부가 양양군이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를 얼마나 제대로 검증할 것인지가 향후 새 환경부 장차관의 ....환경단체는 이날 행정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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