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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세먼지, 저감조치는 대책이라 할 수 없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중국발 미세먼지(초미세먼지 포함) 공습과 대기정체로 인한 미세먼지 농도 상승이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14일 수도권과 충청, 호남, 영서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갔다. 이날 오후 4시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191㎍/㎥를 기록했다. 전국 대부분도 하루 종일 나쁨 수준을 보여 이번 겨울 들어 최악의 대기질을 보였다. .. 환경당국과 각 지자체는 차량 2부제 운영과 화력발전소 운영 축소 및 정지, 건설현장 공사시간 단축 등 대기오염 발생을 저감하는 조치에 들어갔다. ....환경당국의 대변인이라는 사람은 공개적으로 한국의 미세먼지 오염원은 중국에서 날아간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발생한 것이라는 망..환경 문제는 국경을 초월해 국가간 정보를 교류하고 대책도 협력해 수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