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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 장마대비 특별감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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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사업장 내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섞여 공공수역으로 유입될 우려가 높다고 보고특별감시 활동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환경청은 다음달 29일까지 연인원 116명을 투입, 대구·경북 산업단지 주변 하천과 낙동강살리기사업 구간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 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폐기물 무단 투기 등 고의.. 대구환경청, 장마대비 특별감시 돌입 대구지방환경청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사업장 내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섞여 공공수역으로 유입될 우려가 높다고 보고특별감시 활동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환경오염사범에 대해서는 사법조치..환경청은 특별감시 활동을 마감하는 다음달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장마피해 시설의 복구 및 기술지원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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