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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금광'된 폐기물…M&A만 벌써 10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모펀드(PEF)인 시몬느와 이음은 지난해 3월 플라스틱 재처리 업체 ‘알엠’을 인수 한 뒤 15개월 만에 매각했다. 내부 수익률은 13%. 통상 PEF는 기업 인수 뒤 5년가량 보유하고 되판다. 하지만 시몬느 등은 1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엑시트(Exit·수익 실현)했다. 투자은행(IB) 업계는 “슈퍼사이클에 진입한 폐기물 분야였기에 가능한 성공적인 .. ..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돌풍이 불고 있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친환경 사업에 대한 투자를 장려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SK그룹은 지난해 종합 환경 폐기물 업체인 환경시설관리(전 EMC홀딩스)를 약 1조 원에 인수하면서 폐기물 처리업에 진출했다... 또 환경 산업 추가 사업 진출도 가능하다...‘그린환경기술’ 등이 잠재 매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