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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진도 해상에서 정오에 소멸…남부지방 비바람은 계속[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해 5호 태풍 ‘다나스’가 20일 전남 신안군 도서 지역에서 소멸했다. 기상청은 20일 낮 12시에 진도 서쪽 약 50㎞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6일 오후 3시 필리핀 마닐라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지 나흘 만이다. 당초 기상청에선 소형 태풍 다나스가 20일 오전 전남 해안에 상륙하고 남부내륙을 관통해 동해 바다로 빠져나갈.. 태풍 다나스, 진도 해상에서 정오에 소멸…남부지방 비바람은 계속 올해 5호 태풍 ....태풍 다나스가 20일 오전 전남 해안에 상륙하고 남부내륙을 관통해 동해 바.. 태풍은 북위 30도를 넘어서면 바다의 수온이 낮아져 점차 힘을 잃게 된다...태풍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계속 머무르면서 19일에 이어 20일 밤에도 열대야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