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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물질로 '미세먼지 고향' 찾는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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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미세먼지에 섞인 방사성 물질을 분석해 오염 발원지가 국내와 국외 중 어디인지 확인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지석 박사팀은 미세먼지 내에 섞인 극미량의 방사성 물질 종류를 판별해 국내와 국외 중 어디서 미세먼지가 생겼는지 알아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진은 ‘중성자 방사화 분석법’이라는 기술을 이용해 미세먼.. ..미세먼지 고향' 찾는 .. 원자력연구원은 미세먼지의 원산지를 추적하는 이 기술을 특허 등록했으며, 서울과 대전에 미세먼지 측정소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명확한 증거를 기초로 미세먼지 오염원을 분석해 더 효과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향후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오염원을 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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