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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도암댐 수질오염 피해 해결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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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민선7기 1년을 남겨놓고 지역 최대 현안인 도암댐 수질오염 피해 해결에 발벗고 나서 주목된다.최승준 군수는 16일 국ㆍ과장들과 함께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에 위치한 도암댐을 방문,수질 개선 실태 현장 파악에 나섰다.군은 해마다 여름철 강우 시 도암댐 하류지역 탁수 장기화로 관광객 감소는 물론 이로 인해 지역 상경기에도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실정.. ..환경피해 연구용역을 실시했다.도암댐 하부 슬러지가 정선의 상류지점인 조양강으로 유입된 이후부터 2016년까지 피해액을 조사한 결과,1조3064억원에 달..‘국가정책 추진을 위한 댐 건설로 수질 등 환경오염과 경제적 피해를 입었으나 이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나 지원정책이 없었던 지역과 피해과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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