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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필리핀에 유독성 폐기물 몰래 반출한 혐의로 검찰 피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부영그룹이 경남 창원의 옛 진해화학 공장 부지에서 유독성 폐기물을 몰래 반출한 혐의로 덴마크 선박회사로부터 고소당했다. 덴마크에 본사를 둔 국제무역 운송 선박회사 인테그리티 벌크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과 부영주택·부영환경산업 이용학 대표를 창원지검에 고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인테그리.. 덴마크에 본사를 둔 국제무역 운송 선박회사 인테그리티 벌크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과 부영주택·부영환경산업 이용학 대표를 창원지검에 고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인테그리티 벌크는 부영의 유독성 폐기물 반출로 필리핀 현지 주민들의 건강과 자연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어 국제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까지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