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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후진국’… 이번엔 맨홀서 작업하던 인부 질식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마와 무더위로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 천호동 상가 매몰 사고에 이어 상수도 측량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이 맨홀에서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22일 오전 1시쯤 서울 용산구 남영동 레인보우호텔 인근 지하 3m 깊이 맨홀 안에서 상수도 지리정보시스템 데이터베이스 개선사업을 위해 측량작업을 하던 상수도사업본부 하청업체 직원 3.. ‘안전 후진국’… 이번엔 맨홀서 작업하던 인부 질식사 장마와 무더위로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잇따.. 당시 154㎜의 집중호우로 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산 밑 도로를 지나던 차량 4대를 덮쳤다... 이들은 산을 깎아내는 공사를 할 경우 갖춰야 할 방호벽을 설치하지 않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해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방수포와 배수로도 마련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