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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공주보 개방으로 전기료 급증, 물부족 주장 사실아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주보[사진=연합뉴스] 환경부는 금강 공주보 상류에 지하수 대체관정을 설치하면서 인근 전기료가 급증했다는 주민들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일부 지역에서 전기료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대체 관정 때문은 아니라는 것이다. 환경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공주보 상류 관정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 환경부는 금강 공주보 상류에 지하수 대체관정을 설치하면서 인근 전기료가 급증했다는 주민들의 주장에 대해 ..이에 환경부는 공주시와 모든 대체 관정 27공을 대상으로 양수량 측정, 이용자 면담 등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환경부에 따르면 해당 관정을 벼농사 기간(최대 6개월) 내내 지하수 관정 전기모터를 쉬지 않고 가동한다고 가정해도 얻을 수 없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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