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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불안장소 1위 ‘어두운 골목’, 2위 ‘유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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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범죄 불안감을 가장 많이 느끼는 곳은 ‘어두운 골목’인 것으로 21일 조사됐다. 법무부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범죄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장소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5.2%가 ‘어둡고 후미진 골목’을 꼽았다. ‘유흥업소 밀집지역’이 35.6%로 뒤를 이었고, ‘놀이터나 공원’(29.5%), ‘지저분한 거리’(25.8%) 순으로 나타났다.. 범죄 불안장소 1위 ..‘어두운 골목’, 2위 ..‘유흥가’ 시민들이 범죄 불안감을 가장 많이 느끼는 곳은 ..‘어두운 골목’인 것으로 21일 조사됐다.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줄이려면 취약한 주변 환경을 개선해 범죄기회를 제공하는 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셉테드)’를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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