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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의 그곳에서 만난 책 <107> 금동건 시인의 시집 ‘비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병마와 싸우면서 보낸 청년 시절 - 매일 시 쓰면서 몸과 마음 치유 - 2006년 등단 후 시집 5권 펴내 - ‘유퀴즈…’ 방송 출연으로 유명세 가끔 늦은 밤에 쓰레기 수거차가 아파트에 들어왔다가 나가는 소리를 듣는다. 요일을 맞춰 쓰레기를 버리는 건 꼬박꼬박 하지만, 누가 수거하는지 뒷일은 관심이 없었다. 어쩌다 늦은 귀가 길에 그들과 마주.. 박현주의 그곳에서 만난 책 ..<107>.. 환경미화원이라는 직업에서 시인으로 돌아오는 작은 집이다...살아가기 위해 지식과 기술을 익혀야 하는 시기를 온통 병마와 싸웠던 그는 1996년부터 환경미화원 일을 시작했다...“나는 이 세상을 비우는 환경미화원이다/ 그러므로 거리엔 아침 햇살 가득 채워주는 시인이다” 이 구절에서 청소부와 시인은 하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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