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환경부 "사드 배치로 전자파 건강피해 의혹 규명할 것"

환경부 "사드 배치로 전자파 건강피해 의혹 규명할 것"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환경부는 7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와 관련해 "국방부와 협의해 지역주민 또는 지역주민이 추천하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전자파 공개검증을 실시해 전자파 건강피해 가능성에 대해서는 한 점의 의혹도 없도록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국방부는 이날 주한미군 사드체계의 잔여발사대와 관련 장비를 성주기지로 임시 배치했다... ..환경부는 7일 고고도.. 앞서 환경부는 지난 4일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협의의견을 국방부에 전달했다..."사드 레이더의 전자파 발생에 따른 주민건강 및 환경 영향은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재차 밝혔다... 사드 배치가 인체·환경에 영향이 없다는 환경부 발표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의 건강피해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