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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얼굴] <35> 탁점석씨...군산시 거리 美化員(미화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죠” 올해도 청소년 생활 10년을 맞는 탁점석(45ㆍ군산시 금동10)씨. 그는 한번도 자기 직업에 대해서 후회를 해본적이 없다고 한다. 진안이 고향인 그는 10살때 군산으로 이사와 가난을 밥먹듯 했으며 학업도 중간에 포기를 해야 했다. 그후 청소원 생활을 하면서 어렸을 때 찌든 고생을 생각하면 쓰레기를 치는 정도.. 그후 청소원 생활을 하면서 어렸을 때 찌든 고생을 생각하면 쓰레기를 치는 정도의 고달픔이란 아무것도 아니라 말한다... 1년중 가장 고달플때는 全群도로(번영로) 벚꽃놀이때 산더미처럼 쌓이는 쓰레기를 치우려면 밤잠도 제대로 못잔다고 한다.....쓰레기를 치우고 나서 동료들의 격려....쓰레기를 마치 내가 사회 정화위원이나 되는 것처럼 싹쓸이를 해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