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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실종자 2명 본류따라 떠내려갔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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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정 등 탑승자 3명 오른쪽으로 흐르는 등선폭포 인근서 잇단 발견 행정선 탑승자는 훨씬 하류서 발견돼…당국 강화대교까지 수색 확장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로 실종된 5명 가운데 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3명의 시신이 모두 등선폭포 인근 수풀 사이에서 나와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일 오전 춘천시 서면 의암대 상류 500ｍ 지점에서.. 남은 실종자 2명 본류따라 떠내려갔을 가능성 경찰정 등 탑승자 3명 오른쪽으로 흐르는 등선폭포 인근서 잇단 발견 ..행정선 탑승자는 훨씬 하류서..반면 사고 당일 이 지점이 아닌 20㎞ 하류인 남이섬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D(59)씨와 하류 13㎞ 지점인 춘성대교 인근에서 구조된 E(69)씨는 모두 행정선(환경감시선)에 탑승했던 기간제 근로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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