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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고 치워도…대청호 부유쓰레기 '사상 최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북일보] 속보=이례적인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늦어진 옥천 대청호 부유쓰레기가 사상 최악의 여건 속에 막판 수거작업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7월17일자 13면, 20일자 3면, 23일자 3면> 올해는 유난히 긴 장마와 집중호우, 세번의 태풍으로 당초보다 한 달이나 늦어진 수거작업이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양이 추가로 유입되며 .. "비만 왔다하면 또 다시 유입되는 등 20년 넘게 쓰레기 수거작업을 하고 있지만 올해처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의 쓰레기는 처음"이라며 ....쓰레기는 선착장과 분류작업장에 4∼5m 높이의 엄청난 양의 부유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이 번 주내로 호수 위 쓰레기가 모두 건져지면 분류작업을 한 후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