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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탄→LNG 연료 대체 요구에 열병합발전소 건설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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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평리 지역내 한센인들의 자립기반을 위해 조성중인 장자산업단지 조성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경기도와 지식경제부가 산업단지내 열병합발전소 허가를 내줬지만 환경부가 열병합발전소 건설 협의를 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3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STX건설은 포천시 신평3리 장자산단내에 시간당 160Mw와 425톤의 증기를 공급하기위한 열병합 발전소.. 경기도와 지식경제부가 산업단지내 열병합발전소 허가를 내줬지만 환경부가 열병합발전소 건설 협의를 해주지 않기 때문이다.....환경부에 연..“입주업체를 볼모로 환경부가 LNG 사용을 강권해선 안된다”고 말했다...STX와 환경부가 오는 2월까지 환경영향평가 초안합의를 마치고 8월까지 본안을 마무리 짓지 못하면 내년 10월 발전소 가동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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