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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폐수 유출’ 제련소 놓고 가동 중단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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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에 낙동강에 폐수를 유출해 말썽을 빚은 석포제련소를 두고 주민과 환경단체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환경 당국은 이달 말쯤, 석포제련소에 대한 최종 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우한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낙동강 상류의 영풍 석포제련소. 지난달 24일 기준치를 초과하는 폐수를 흘려보냈다가 적발됐습니다. 시민 환.. 지난달에 낙동강에 폐수를 유출해 말썽을 빚은 석포제련소를 두고 주민과 환경단체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 환경 당국은 이달 말쯤, 석포제련소에 대한 최종 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 시민 환경단체는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태규/낙동강환경사랑보존회장 ....환경청은, 제련소 측의 입장을 들은 뒤 이달 말쯤 행정 처분을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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