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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범벅' 아이스팩, 폐기물부담금 추가로 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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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냉동식품 보관·배송 등에 쓰이는 합성수지 아이스팩에 폐기물부담금이 추가로 매겨진다. 환경부에 따르면 18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2022년부터 출고‧수입되는 고흡성수지(플라스틱)를 사용한 아이스팩에는 ㎏당 313원씩의 폐기물부담금이 붙게 된다. 300g짜리 아이스팩 하나당.. 2022년 생산분부터 별도 부담금… 친환경 아이스팩 전환 늘까 .. 환경부 추산 2019년 아이스팩 생산량은 2억 1000만개로, 2016년 대비 2배 수준이다... 환경부는 이번 부담금 시행 이후 물을 이용한 친환경 아이스팩 생산‧소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환경 냉매 아이스팩의 생산‧소비 활성화를 위해 아이스팩 제조 유통사의 적극적인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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