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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당 100만원' 포상금 내걸고도… 험난한 쇠똥구리 복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살아 있는 쇠똥구리〈사진〉 50마리를 구해오면 5000만원을 지급합니다.'환경부는 2017년 12월 이런 입찰 공고를 냈다. 쇠똥구리 한 마리당 100만원을 걸었다. 당시 "내가 몽골에 사는데 들판에서 잡아가면 되는 것이냐" 등 문의가 쏟아졌다. 한 민간 업체와 도입 계약까지 맺었는데 몽골 현지에서 채집에 실패하고 몽골 정부의 허가도 받지 못해 무산되.. '살아 있는 쇠똥구리〈사진〉 50마리를 구해오면 5000만원을 지급합니다.'환경부는 2017년 12월 이런 입찰 공고를 냈다... 그리고 1년8개월이나 흐른 지난 12일에야 환경부는 ....환경생태공학부 교수팀이 당시 몽골로부터 460마리를.. 환경부의 복원 작전은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몽골의 울란바토르대학과 공동 연구 협의를 맺고 진행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