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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소년 된 화재경보기, 또 울리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실제상황입니다. 비상구를 통해 빨리 대피해 주세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30분 경북대 중앙도서관 신관 열람실. 쥐 죽은 듯 조용했던 열람실에 안내 멘트와 함께 사이렌이 울렸다. 중간고사를 대비해 지하 열람실 A관에서 공부하던 이모(22) 씨는 사이렌 소리가 나자 주위를 둘러봤다. 다른 학생들도 이 씨처럼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서로 쳐다볼.. 양치기 소년 된 화재경보기, 또 울리면? .. "이것은 실제상황입니다... 비상구를 통해 빨리 대피해 주세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30분 경북대 중앙도서관 신관 열람실... 쥐 죽은 듯 조용했던 열람실에 안내 멘트와 함께 사이렌이 울렸다... 중간고사를.. 갑자기 날씨가 더워지거나 황사나 먼지 등의 영향으로 경보기가 오작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