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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큰 피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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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창원지역 일시 정전 도내 가로수 80그루 넘어져 지역축제장 피해 없어 안도 제24호 태풍 다나스가 경남지역에 큰 피해 없이 빠져 나간 가운데 9일 창녕군 계성면 봉산리 들녘에 수확을 앞둔 벼가 강풍에 쓰러져 있다./전강용 기자/ 태풍 ‘다나스’가 8~9일 강풍을 동반한 비를 경남에 뿌렸지만 큰 피해는 없었다. 10일 경남도 재난대책.. 10일 경남도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8일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위험시설물을 철거하는 등 만반의 대비를 갖춰 피해없이 태풍을 넘겼다...태풍이 비켜간 합천 대장경..진주시와 개천예술재단은 8일 태풍에 대비해 위험시설물을 철거하는 등 대비한 덕분에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9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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